Thinking

    원티드 프리온보딩 Front-End 코스를 마치고

    시작하게 된 계기 프론트엔드로 진로를 방향을 잡고 독학으로 강의와 토이 프로젝트 그리고 코딩테스트를 위한 문제풀이를 병행하며 공부했지만 점점 보이는 성과가 없고, 지쳐가는 내 자신이 보이기 시작했다. 학습 방법도 잘못된 것인지 깨닫기 시작했지만 어디서부터 잘못된 것을 바로 잡아가야할지 알 수 없었다. 그렇게 의지도 나약해지고 도저히 내 자신히 컨트롤 되지 않는다고 생각해서 무언가 활동을 해야겠다고 생각했고, 그때 눈에 들어온 것이 바로 원티드 프리온보딩 코스였다. 선발 과제 프리온보딩 코스는 참여 의지가 있는 사람을 선별하기 위해 선발 과제를 내보였고, 그 과제는 평소 다른 부트캠프나 개발 교육 과정에서 참여자를 선별하기 위해 내보이는 코딩 테스트나 논리적인 능력을 보는 시험이 아닌 무언가 특정 컴포넌트..

    2021년 정보처리 기사 1회 실기 후기 및 공부 방법

    작년에 필기를 붙고 이어서 3회 실기를 준비했었는데, 전략을 잘못 세운 바람에 올해 실기를 다시 보게 되었다. 그때 떨어지면서 느낀거지만 작년에 개편된 정보처리기사는 실기의 경우 총 12단원으로 이 중에서 20문제를 출제하고 있기 때문에 지엽적이고 깊은 고민을 할 수 있는 문제가 출제되기 쉽지 않다는 것이다. ( 전년도 시험 분석 결과 매 회차마다 프로그래밍과 DB 쿼리문 작성 문제가 약 4~6문제가 고정적으로 출제되고 있는 것 같다. 그 중에도 Java는 최소 2문제 고정, 지엽적이고 변별력이 필요한 문제는 1~2문제 출제될까 싶다. ) 이 시험을 2번 본 수험생 입장으로 말하자면 기사 실기는 100점을 맞는 것이 아니라 합격점 60점(12문제) 이상을 넘기면 되는 시험이기 때문에 저 문제를 맞추겠다고..